Kamis, 26 Mei 2011

[Photo] Kim Hyun Joong Comeback Image Photo



김현중 가요계 컴백, 2억 뮤비로 퀄리티 업그레이드

[뉴스엔 전원 기자]

김현중 첫번째 미니앨범 이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홍콩, 태국, 싱가폴 등 아시아 전 지역에서 동시 발매된다.

김 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5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가요계에 컴백하는 김현중에 대한 국내외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매우 높아 아시아 전역 동시 발매를 전격 결정했다” 며 “완성도 높은 앨범을 선보이기 위해막바지 작업에 집중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 면서 앨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전했다.

타이틀곡으로 결정된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은 강한 비트와 사운드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기대하게 만드는 곡이다. 김현중의 애절한 보컬의 매력을 최대한 살려내고 파워풀한 편곡을 통해 곡 전체의 퀄리티를 상승시켰다.

이 외에도 1년여 동안의 작업을 통해 ‘Intro (Let Me Go)’, ‘제발(Please)’, ‘Kiss Kiss’, ‘Yes I Will’ 등 여태껏 볼 수 없었던 김현중 만의 음악 세계와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는 곡들로 앨범을 가득 채웠다.

특 히 이번 앨범 작업을 위해 김현중은 미국을 직접 방문해 사전 준비를 마쳤고,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편곡과 안무에 직접 참여했으며, 2억이 넘는 제작비를 투여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등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소속사 관계자는 “아시아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김현중의 앨범이 발매 전부터 큰 관심을 모으면서 벌써부터 해외 콘서트 및 프로모션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6 월 7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4,000여명 규모의 쇼케이스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김현중의 첫 번째 미니앨범 ‘Break Down’은 지난 20일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했으며, 앨범은 6월 8일 아시아 전 지역에서 동시 발매 예정이다.

전원 wonwo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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